안녕하세요. 8월1일2일 202호에서 1박2일간 머물고간 사람들입니다.
파란색 아디다스져지 기억하시고 계실런지 모르겟네요.
휴가 복귀 후 밀린 업무를 처리하느라 후기가 조금 늦었네요.
우선 성수기임에도 불구하고, 생각보다 저렴한 가격에 깨끗한 시설에
감탄했습니다. 편의시설도 왠만큼 다 갖쳐줘있어서 좋앗구요.
생각보다 넓은 방에 화장실은 정말 깨끗했고, 따뜻한물도 너무 잘 나와서
8명 모두가 만족하며, 1박2일 보낸거같구요. 사장님과 직원분들이 너무 친절하시고
잘대해주셔서, 정말 재밌게 놀다갑니다.
수영장도 타 펜션보다 크고 깊어서 좋았고, 저희가 차3대를 가지고 갔음에도
주차공간도 넉넉해서 좋았고, 밤에는 팬서비스차원으로 폭죽도 터트려주셔서
좋은추억 남기고 왔네요. 다음번엔 약속하신데로 64발로 부탁드려요.ㅎ
정말정말 재밋게 잘 놀앗구요, 다음에 또 문경으로 휴가를 가게되면
다시 해찬솔로 예약할께요~ 파란아디다스져지 잊지마세요.
*사진은 사진촬영한 친구가 폰을 변기에 빠트리는 바람에 못 살렸네요ㅠㅠ